D 다힘 학습

ⓐ 편경은 고려 시대부터 사용된 우리나라의 전…

초3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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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경은 고려 시대부터 사용된 우리나라의 전…

소설 · 743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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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경은 고려 시대부터 사용된 우리나라의 전…

ⓐ 편경은 고려 시대부터 사용된 우리나라의 전통 ⓑ 악기예요. ‘경석’이라는 돌로 만들어요. 이 돌은 흔하지 않아서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옛날에는 편경을 중국에서 가져올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다가 조선 세종 대왕 때에 우리나라에서 경석이 발견되었어요. 이때부터 편경을 직접 만들 수 있게 되었지요. 우리 나라의 편경은 중국의 것보다 소리가 더 아름답고 정확했다고 해요. 편경은 먼저 돌을 갈아 ㄱ 자 모양으로 만들어요. 이 돌을 두 줄로 된 나무 틀에 각각 8개씩 매달아요. 그리고 단단한 채로 두드려 소리를 내지요. ㄱ자는 하늘이 굽어 땅을 덮는 모양과 비슷하죠? 이것은 ‘좋은 왕은 항상 백성을 아끼고 생각한다.’라는 뜻을 반영한 거예요. 편경은 두께에 따라 다양한 소리를 내요. 돌의 두께에 따라 음의 높이가 달라지거든요. 돌이 두꺼우면 높은 소리가 나요. 얇으면 낮은 소리가 나고요. 그래서 돌을 갈거나 깎으면 음의 높이를 바꿀 수 있어요. 편경은 온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요. 그래서 연주할 때마다 조율하지 않아도 되지요. 이렇게 편경은 소리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그래서 편경의 소리를 기준으로 다른 악기의 소리를 맞추곤했어요. 조선 시대 사람들은 전쟁이 나면 편경을 꼭 우물에 숨겨 놓았대요. 다른 악기들이 부서지면 다시 만들면 돼요. 그러나 편경은 악기 소리의 기준이 되므로 부서지면 큰일이 나기 때문이지요. ㉠ 편경이 보물처럼 귀하게 다루어졌던 까닭을 알겠지요? 사회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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