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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으로 이룬 사회

초3 ·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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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으로 이룬 사회

인문 · 567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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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으로 이룬 사회

링컨은 어렸을 때 집안이 가난하여 마을의 조그만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물건을 판 돈을 계산하는데 이상하게도 10센트의 돈이 남는 것이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앤디 할머니에게 거스름돈을 덜 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밤에 4km가 넘는 산길을 걸어 거스름돈을 전하고 잘못을 사과하였습니다.
깜짝 놀란 앤디 할머니는 10센트 때문에 밤 길을 걸어온 링컨을 오히려 나무랐습니다.
“10센트가 아니고, 1센트라도 돌려 드려야지요.”
이렇게 정직한 링컨을 보고 ‘어니스트에이브’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 말은 ‘정직한 에이브’라는 뜻으로 매우 명예로운 별명입니다. 어려서부터 이렇게 정직해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퇴계 선생이 가을날 뜰을 거닐고 있는데, 이웃집 밤나무 가지에서 잘 익은 밤알이 마당 안에 떨어지자 얼른 밤을 주워 이웃집 담 안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이를 본 동네 사람들이 “내 집 마당에 떨어진 밤인데 먹으면 어떻습니까?”하고 말하자, “떨어진 밤에 맛을 들이면 욕심이 생겨 나중엔 밤나무에 오르게 되는 법이지요.”하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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