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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알고 있나요? 김연아 선수는 일곱 살이 되던 1996년에 처음 스케이트를 시작했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여러 국내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우승하며 재능을 보였어요.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터 중 최연소의 나이였던 열두 살에 트리플 점프 5종을 완성했어요. 많은 신기록을 세우며 성장한 김연아 선수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어요. 이 대회에서 한국 피겨 역사상 처음으로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올림픽 챔피언이 되었어요. 올림픽 챔피언이 되기까지 김연아 선수는 하루도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어요. 높고 강한 점프를 연습하느라 스케이트의 발목이 무너져 버렸고 테이프를 감아 가며 신었다고 해요. 또한 발목과 허리 부상으로 매번 심한 통증을 참아 내며 훈련을 해야 했어요.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김연아 선수는 이렇게 생각하며 견뎌 냈다고 해요.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물은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 분을 참아 내야한다.”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김연아 선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국민 영웅이 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