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다힘 학습

쥐에게서 배운 소녀

초4 · 소설

지문을 읽어 보세요

3분 안에 천천히, 내용을 이해하며 읽으세요.

속도로 한 줄씩 highlight됩니다. 따라 읽으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올라요.

쥐에게서 배운 소녀

소설 · 751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선택지는 아직 보여주지 않아요. 지문을 다시 읽으며 답을 찾아보세요.

발문 목록

머릿속에 기억한 발문을 떠올리며 다시 읽으세요

문제는 화면에 표시되지 않아요. 답이 어디에 있을지 생각하며 읽어보세요.

쥐에게서 배운 소녀

옛날 어느 마을에, 부부가 애지중지하는 외동딸을 키우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소녀는 아버지, 어머니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아이였다. 심부름만 시키면 싫다면서 밖으로 휭 하니 나가 버렸다.
귀엽게만 자란 이 소녀는 길러 주신 부모님의 은공도 모르는 철부지였고, 입혀 주고, 재워 주고, 먹여 주는 것 등은 부모님이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어머님이 무거운 짐을 나르며, “아이고, 허리야, 이것 좀 거들어 주려무나.”하고 말하였더니 소녀는 “싫어요. 왜 그걸 제가 해야 돼요?”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동네 사람들도 이 소녀와 어울리지 말라고 당부를 할 지경이었고, 이리하여 소녀는 같이 놀 친구가 한 사람도 없었다. 놀 친구가 없어진 소녀는 뒷방에 그냥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웬 생쥐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방 구석에 흘려 있는 쌀알을 물고는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렸다. 소녀는 이 광경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조금 후에 생쥐는 큰 쥐를 데리고 왔다. 엄마 쥐인가 보다. 생쥐가 쌀알이 흩어진 구석 쪽으로 엄마 쥐를 인도하자, 엄마 쥐는 쌀알을 주워 먹었다. 다 먹고 나자 둘이는 나란히 쥐구멍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소녀는, ‘쥐도 이렇게 부모님을 공경하려고 그러는데 난 이때까지 부모님을 위해서 뭐를 해 드렸나. 정말 난 한낱 쥐보다도 못하구나.’하고 크게 뉘우쳤다.
그 이후로는 소녀는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자신의 할 일도 열심히 해서 동네에서 효녀로 칭찬 받으며 행복하게 살았다.

문제를 풀어보세요

선택지를 고르거나 답을 입력하세요. 모두 풀면 제출 버튼을 누르세요.

읽기 속도

이해도

정답률

내 읽기 기록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