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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에 대한 찬반 논쟁

초4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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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에 대한 찬반 논쟁

사회 · 745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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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에 대한 찬반 논쟁

안락사 허용 문제로 미국이 들끓고 있다.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는 불치병의 환자에게 고통 없이 생을 마감하도록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아니면 생명은 신의 섭리에 맡겨야하는가.
이에 대한 논쟁의 발단은 미국의 워싱턴 주와 뉴욕 주의 안락사 지지자들이 안락사를 금지하고 있는 주 법(州法)에 도전, 항소심에서 승리했기 때문. 항소 법원은 ‘의사가 환자의 안락사를 돕지 못하도록하고 있는 워싱턴 주와 뉴욕 주의 주 법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안락사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사람들은 남용의 가능성을 경고한다. 1996년 부통령 후보로 나섯던 켐프라는 사람은 “안락사가 합법화되면 병원이나 보험 회사에서는 치료비가 많이 드는 영세민 난치병 환자들을 안락사라는 이름 아래 무더기로 죽게 만드는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까지 말한다.
찬성론자들은 인간은 품위 있게 죽을 권리가 있으며 남용 위험 정도는 제도적인 보호 장치를 철저히 함으로써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안락사란? **
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말기 환자나 깨어날 가망이 없는 의식 불명의 환자를 사랑의 마음으로 죽이거나 죽도록 도와 주는 행위. 전쟁 중 심하게 부상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전우를 총으로 쏴 숨을 거두게하는 장면을 영화를 통해 볼 수 있는데 이를 적극적인 안락사라고 한다. 교통사고나 약물의 과다 사용으로 뇌가 손상되어 의식 불명 상태에 있는 환자의 생명 보조 장치를 제거함으로써 죽음에 이르도록하는 경우를 소극적인 안락사라고 한다. (동아일보, 9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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