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다힘 학습

못 박기와 못 빼기

초4 · 소설

지문을 읽어 보세요

3분 안에 천천히, 내용을 이해하며 읽으세요.

속도로 한 줄씩 highlight됩니다. 따라 읽으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올라요.

못 박기와 못 빼기

소설 · 671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선택지는 아직 보여주지 않아요. 지문을 다시 읽으며 답을 찾아보세요.

발문 목록

머릿속에 기억한 발문을 떠올리며 다시 읽으세요

문제는 화면에 표시되지 않아요. 답이 어디에 있을지 생각하며 읽어보세요.

못 박기와 못 빼기

어느 어머니가 행실이 좋지 못한 아들을 기르고 있었다. 어머니는 늘 착한 사람이 되라고 타일렀으나, 아들의 행실은 점점 나빠졌다. 어느 날 어머니는 아들을 불러 망치와 못 한 줌을 주었다.
“앞으로는 좋지 못한 짓을 할 때마다 이 기둥에 못을 한 개씩 박아라.”
아들은 그렇게 하는 게 재미있을 것 같아 그렇게 하기로 했다. 아들은 좋지 못한 행동을 할 때마다 자랑이라도 하듯 기둥에 못을 하나씩 박았다.
얼마 되지 않아 기둥에는 못이 가득했다.
“자기 스스로 깨달은 나쁜 일들이 저렇게 많은데, 자신이 깨닫지 못한 잘못은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혔을까?”
어머니는 걱정이 가득했다. 부 슬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이 아들은 기둥에 막힌 못을 한참 동안 바라보았다.
못 하나하나에 얽힌 자신의 지난날들이 떠올랐다.
그렇게 재미있었던 일들도 지내 놓고 보니 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못난 자식의 옷을 매만지고 있던 어머니 앞에 엎드려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는 아들의 반성에 눈물을 흘리면서 함께 기뻐했다. 그리고 후회하는 아들에게, 앞으로 착한 일을 할 때마다 기둥 위 못을 하나씩 뽑으라고 달래었고, 얼마 되지 않아 기둥의 못을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다.
아들은 참으로 기뻤다.
그러나 어머니는 여전히 기둥에 남아 있는 못 자국들을 하나씩 손으로 매만지고 있었다.

문제를 풀어보세요

선택지를 고르거나 답을 입력하세요. 모두 풀면 제출 버튼을 누르세요.

읽기 속도

이해도

정답률

내 읽기 기록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