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다힘 학습

황희정승의 아들

초4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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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정승의 아들

소설 · 645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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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정승의 아들

황희 정승은 우리나라 역사에 위대한 인물 중에 한 분으로 꼽히는 분인 줄 모두 잘 알고 있겠지?
그러나 그 분도 자기 자식만큼은 마음대로 되지 않아 마음고생이 심하셨대.
아들 하나가 툭하면 외박을 하는 나쁜 버릇이 있어서, 타일러도 보고 야단도 쳤지만 쇠 귀에 경 읽기였더란다.
어느 날 아들이 외박을 하고 아침에 돌아와 대문을 두드리자 황희 정승은 의관을 갖추어 입고 문을 열면서 깎듯이 인사를 했대.
“어서 들어오시지요”
아들은 혹시 아버지 머리가 어떻게 된 것이 아닌가 놀라서 물었어
“아버님은 어쩌자고 자식에게 존댓말은 쓰십니까?”
“아비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의 본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식이 어찌 자식이란 말이냐? 너는 이제부터 이 집 손님이다”
그 후 아들은 크게 깨우쳐 부모님 말씀에 따르고 효도하는 사람이 되었단 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각자 자기가 해야할 일이 있는 거야 학생은 즐겁게 공부를 해서 이 나라의 장래를 책임지는 것이 학생으로서의 해야할 일이고, 아빠, 엄마가 해야할 일은 가족을 부양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거지.
각자가 자신이 해야할 일을 충실히 할 때 행복한 가정, 밝은 사회, 자랑스런 나라가 만들어지는 거란다.
오늘은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고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다짐을 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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