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다힘 학습

내가 알고, 네가 알고 하늘이 안다

초4 · 소설

지문을 읽어 보세요

3분 안에 천천히, 내용을 이해하며 읽으세요.

속도로 한 줄씩 highlight됩니다. 따라 읽으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올라요.

내가 알고, 네가 알고 하늘이 안다

소설 · 680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선택지는 아직 보여주지 않아요. 지문을 다시 읽으며 답을 찾아보세요.

발문 목록

머릿속에 기억한 발문을 떠올리며 다시 읽으세요

문제는 화면에 표시되지 않아요. 답이 어디에 있을지 생각하며 읽어보세요.

내가 알고, 네가 알고 하늘이 안다

양진은 중국의 후한(後漢)때에 동래라는 고을의 태수를 지낸 사람이다. 성품이 대쪽같이 곧고 마음이 맑았던 그는 후세 사람들에게 훌륭한 모범을 보인 관리로 그 이름이 전해집니다.
양 밀이라는 사람은 몇 년 전에 양 진이 조정에 추천하여 현령(고을의 원님)이 된 사람이었습니다.
양진 일행이 그 고을에서 묵는다는 소식을 들은 양 밀은 그 날 밤 양 진의 숙소를 찾아왔습니다.
밤이 깊었을 때였습니다. 그만 돌아가야겠다고 일어서던 양 밀은 주위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말했습니다.
“현령이 되게해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허허,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나라에 필요한 인물을 천거함은 당연한 일이거늘, 은혜라니 당치도 않으십니다.”
“이것으로 은혜가 보답될 리는 없겠으나 저의 성의로 아시고 받아 주십시오.”
“아니, 이게 무슨 짓이오?”
“제가 태수님께 돈을 드린 사실을 누가 알겠습니까?”
그 때 양 진은 얼음장같이 말하기를
“아무도 모르다니? 내가 알고 당신이 알고 하늘이 알고 있는데…, 자아, 나를 진실로 위한다면 이대로 돌아가 주시오.” 결국 양 밀은 양 진의 맑고 곧은 마음에 깊이 감동하여 그 자리에서 큰절을 올리고 밖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사람 사이의 사사로운 일일지라도 하늘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양 진의 인품을 본받아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도록해야하겠습니다.

문제를 풀어보세요

선택지를 고르거나 답을 입력하세요. 모두 풀면 제출 버튼을 누르세요.

읽기 속도

이해도

정답률

내 읽기 기록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