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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86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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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 생활은 ‘초’와 ‘분’, ‘센티미터(cm)’와 ‘미터(m)’, ‘그램(g)’과 ‘킬로그램(kg)’ 등 다양한 단위로 가득해요. 이러한 단위는 언제, 왜 만들어졌을까요? 단위는 물물 교환 때문에 만들어졌어요. 사람들은 물물 교환을 하면서 물건의 크기나 무게를 정확하게 ㉠ 재고 싶어했어요. 그래야 거래에서 손해를 안 보기 때문이지요. 이때부터 사람들은 저울이나 자처럼 물건을 재는 도구를 통일하려했어요. 도구를 통일하려면 기준이 있어야겠죠? 이 기준을 만들면서 탄생한 것이 단위예요. 단위는 이집트에서 처음 만들어졌어요. 이 단위의 이름은 ‘큐빗(큐빗)’이에요. 큐빗은 팔꿈치에서부터 세 번째 손가락까지의 길이를 뜻해요. 1큐빗은 약 45.8cm라고 해요.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큐 빗 덕분에 만들어질 수 있었어요. 피라미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가 되는 돌을 똑같은 크기로 만들어야했어요. 돌의 높이나 너비가 다르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높이 쌓거나 이어 붙일 때 빈틈이 생겨 무너질 수 있어요. 실제로 피라미드 밑면의 네 변 길이는 20cm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해요. 돌들의 크기가 비슷하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단위를 사용해서 돌의 길이를 정확하게 쟀기 때문이에요. 다른 나라도 자신들만의 단위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나라 간 교류가 많아지자 단위가 문제가 됐어요. 서로 다른 단위를 통일해야할 필요가 생긴 거지요. 그래서 프랑스에서는 ‘미터법’을 만들었어요. 미터법은 ‘m’, ‘kg’을 단위로 사용해요. 현재 많은 나라에서 미터 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우리 나라에서도 1960년대부터 미터 법을 사용하고 있고요. 이렇게 해서 여러 나라가 동일하게 물건을 잴 수 있게 되었답니다. 융합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