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다힘 학습

비스마르크와 늪에 빠진 친구

초6 · 소설

지문을 읽어 보세요

3분 안에 천천히, 내용을 이해하며 읽으세요.

속도로 한 줄씩 highlight됩니다. 따라 읽으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올라요.

비스마르크와 늪에 빠진 친구

소설 · 985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선택지는 아직 보여주지 않아요. 지문을 다시 읽으며 답을 찾아보세요.

발문 목록

머릿속에 기억한 발문을 떠올리며 다시 읽으세요

문제는 화면에 표시되지 않아요. 답이 어디에 있을지 생각하며 읽어보세요.

비스마르크와 늪에 빠진 친구

독일의 재상 비스마르크는 사냥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그가 사냥을 나갔을 때 있었던 일화입니다.
하루는 비스마르크와 친구가 사냥을 나갔습니다. 그날은 재수가 없었던지 동물을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허탕을 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해가 질 무렵이 되다 보니 발걸음은 무거웠습니다.
돌아오면서 한 마리만이라도 잡으려고하다 보니 날이 저물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곳은 늪이 많아 매우 위험했습니다. 비스마르크는 잘못 딛어 늪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여보게! 내가 늪에 빠졌으니나 좀 구해 주게!”
비스마르크의 비명을 듣고 앞서 가던 친구가 달려와 총대를 내밀어 주었습니다. 비스마르크는 총대를 잡고 늪에서 간신히 빠져나왔습니다.
한참 걸어서 돌아오는 중이었습니다. 어두워서 늪을 분간하기 힘들었습니다.
“어이쿠! 이번에는 내가 빠졌네. 비스마르크나 좀 구해 주게.”
이번에는 앞서가던 친구가 늪에 빠져 비명을 질렀습니다.
“잠깐 기다리게”
비스마르크가 허겁지겁 달려갔을 때 친구가 허리까지 빠져 들고 있었습니다. 비스마르크는 총대를 내밀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그는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새 친구는 목까지 빠져 들었습니다.
“아까 자네가 빠졌을 때 내가 건져 주지 않았는가? 제발 나 좀 어떻게 건져 주게나.”
친구는 울면서 겁에 질린 목소리로 애원을 했습니다. 비스마르크는 갑자기 총을 들어 늪에 빠진 친구를 겨누었습니다.
“자네를 구하다가 나까지 죽을 수는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자네의 그 고통스런 모습을 더 이상 볼 수도 없군 그래. 매정하지만 이 총으로 자네를 쏘아 고통을 덜어 주려는 것이니 이해하게나.”
비스마르크는 실탄을 넣고 방아쇠를 당기려고했습니다. 늪에 빠진 친구는 놀라서 총을 피하려고 있는 힘을 다해 허우적거렸습니다. 그 바람에 늪가로 조금씩 옮겨졌습니다. 비스마르크는 얼른 뒤로 돌아가 총을 내밀어 구해 주었습니다.
“오해하지 말게. 아까 내 총은자 네 머리를 겨눈 것이 아니라 자네 분발력을 겨누었다네.”

문제를 풀어보세요

선택지를 고르거나 답을 입력하세요. 모두 풀면 제출 버튼을 누르세요.

읽기 속도

이해도

정답률

내 읽기 기록 보기

목록